범정은 마케팅 부장도 "임상 시험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 발기부전 치료제의
선택 기준은 '강직도'가 중요하게 생각된다"며 "최단 10분에 발기가 시작되어
최장 12시간까지 약효를 유지할 수 있는 레비트라가 발기 강직도 면에서 가장
우수한 제품이라는 사실이 입증됐다"고 강조했다.
김세출 중앙대 의대 교수도 발기부전 환자들이 발기 자체 가능 여부가 아닌 성
관계의 질이라고 할 수 있는 '강직도'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.
회사측은 지난 6월 리서치전문기관인 TNS에 의뢰해 40대 남성 1000명을 대상으
로 발기부전 치료제에 대한 의식 조사 결과, 발기부전 치료제가 갖춰야 할 특
성 중 '단단한 발기상태'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
밝혔다.
